지난 10월10일

제19회 진주 시민의날 <1000명 합굿>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

남강변 무대를 가득 메운 우리 어머니,아버지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진주의 자랑 <1000명 풍물합굿>의 주인공들입니다!!

소리꾼들의 민요소리와 날라리가 어울어져 흥을 더욱 북돋습니다.

넘실 넘실 풍물패들이 만들어내는 물결이 장관입니다.

모든 풍물패들이 시가 행진을 나갑니다. 진주 시내가 들썩 들썩합니다!!

쿵쿠 쿵쿠 심장을 울리는 풍물 소리에 지나가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춥니다. 얼씨구야~~~

올해는 특별히 날라리수들이 앞장을 섰습니다. 아리랑 선율은 언제들어도 흥겹고 가슴을 찡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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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만이 달리던 길...일년에 딱 한번, 사람들에게 열리는 특별한 날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신이 납니다.

풍물을 치는 사람도 그것을 지키보는 사람도 흥겨웠던 진주의 자랑 제19회 <진주 시민의 날>이었습니다.

해맑은 큰들 단원들 모습은 보너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