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한방약초축제의 마지막 공연 <효자전>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틀 연속 공연이었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분들이 잘 보아 주셔서 무사히 공연 마쳤어요.^^

마지막 9일에는 한글학회 진주지회와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에서 뽑은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에

큰들이 으뜸상을 받아 시상식까지 있었습니다~^^

공연 마치고 전체 단원들이 함께 나와 즐겁게 상을 받았답니다.

"큰들" 이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주신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핑크 할머니의 미소가 참 이쁘지요~^^ㅎㅎ 

   

  경상대 박용식교수님으로 부터 대표로 상받는 이규희 대표님~^^

고맙습니다~! 꾸벅~~ 이름처럼 문화예술공동체의 큰~ 들~이 되겠습니다~^^

                             기노채대표님 부부와 멀리 강화에서 큰들을 보러오신 분들~ 고맙습니다.^^

                                              늘 고마운 산청의 김명철원장님과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