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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쾌한진우 작성일2008.02.16 조회6,0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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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기만 한데 가끔씩 들르는 우리 큰들 집은 항상 따듯한 기운이 넘칩니다. 봄이 벌~~~~~써부터 찾아와 떡 하니 자리를 잡고잇는거 같아요 ^^ 항상 반가운 얼굴 반가운 소식으로 따스한 온기 받아 갑니다 ^^ 그리고 매번 잊지않고 편지보내주시는 정성도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지신밟기 하시느라 많이 힘드셧을텐데.. 행여 아프시지 마시구. 건강하세요 ~ 보고온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막~~~ 보고싶네요 ^ㅡ^

댓글목록

충성님의 댓글

충성 작성일

군바리가 내보다 답글도 먼저 달려있고, 글도 쓰고
참 좋구나.
늘 큰들에 오고싶고, 큰들사람들 보고싶어하고, 큰들소식 궁금해하고.
일병이 되어도, 병장이 되어도, 제대를 하고 큰들속에 함께 있어도
평생 그 마음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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