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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과 경풍련의 교류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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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효 작성일2008.03.05 조회5,58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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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길놀이와 신입생 환영회 같은 여러 행사때문에 정신을 못차리다가 오늘에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맨처음 도착했을때 큰들선배님께서 보여주신 판굿공연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예비대와 상모학교를 거치고 지쳐있던 저의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옆에서 불만이던 친구 xx군도 미소를 지으며 같이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그 공연을 마치고 큰들선배님들과 저희 경풍련 식구들의 놀이! 재환형 덕분에(?) 저희조가 '맨발' 이되고 저는 운명의 신이 도운것처럼... 단결 제기차기를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위바위보와 마지막 이어달리기 역전으로... 이길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용기'라는 책도 받고 '이진관선배님'과의 만남쿠폰도 얻었습니다. (책 첫장에 써주신 글귀가 더 좋았어요 ^^ 어느 선배님께서 쓰신 글인지?) 같이 저녁을 먹고(정말 오랜만에 맛있는걸 먹어서 체할뻔 했어요 ^^) 같이 술자리를 하고 음주가무(?)의 광란의 밤을 보냈습니다... (제가 잘 노는편이 아니라서 힘들었어요~ ㅠㅇㅠ) 집안사정상 휴학을 하고 학교식당(청향각)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악기채도 사야하니까 들릴게요^^ 추신1:노래방+악소리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 놀라웠습니다. 추신2:그리고 정경(*전경x)이 누나... 약간 무서웠어요... 추신3:저희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술도 못마시시고 많이 챙겨주신 용철단장님 감사해요^^

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작성일

성효야 안녕~ ^^
이렇게 홈페이지에 찾아올줄도 알고~ 멋진데??
자주자주 놀러와라~

철님의 댓글

작성일

등록금때문에 휴학하고 알바를 할 수 밖에 없는 후배들의 현실이 안타깝네.
학교 가까이 갈 일 있으면 연락하께.  맛있는 거 사주께.
그리고 용기책표지에 있는 글은 그 책 사면 원래 적혀있는 것일껄. ^^

콩콩콩님의 댓글

콩콩콩 작성일

'용기'책 받은 그 학생!!
기억나요^^
이렇게 글 남겨주니 고맙고
담에 꼭 기억해서 인사해요^^

은희누나님의 댓글

은희누나 작성일

성효야~
이렇게 홈피로 네 글을 보니 더 반갑네....
이번 기회로 성효와 더 친해진것 같아 기분이 좋다.
큰들에 또 맛난 밥 먹으로 온나... 언제든지^^
요즘 감기 독한 놈이란다.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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