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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벨라투 작성일2008.03.08 조회5,51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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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투 고치러 타이어마을 왔어요. 한 40분 걸린다하고, 핸드폰 배터리는 없고 해. 배터리 충전도 할 겸 피씨방에 들어왔답니다. 넘들은 다들 "빠샤 빠샤, 우르릉, 펑~~~~" 게.임(붙여서 쓰니 금지어라네요.. 허걱) 삼매경에 빠졌는데, 컴맹에 게.임맹인 저는 큰들 홈피 둘러보고, 메일 확인하고, 인터파크에 책 주문하고.. ㅋㅋ 그러고 있어요^^ 늘 운전을 오랫동안 하면, 세차를 하거나 차수리를 받아보면. 큰들운전자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긴장은 되고, 눈은 피곤하고, 다리는 아프고, 목과 허리는 뻐근하고.. 완사에 도착해 시동을 끌 때까지 마음속에선 운전자들 고맙단 말이 절로 나오죠. 하지만 정작 큰들 운전자들에게 "말"로 전달은 잘 안되요. 그래서 "말"인데요^^* 큰들과 큰들단원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늘 고생하는 "큰들 운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천원님의 댓글

천원 작성일

이 글을 남기고 피씨방요금이 1천원이길래 더 넘기 전에
언능 나왔죠.
근데.. 허걱.
가방안에 지갑이 없던것이었던 것이었어요 ㅠㅠ
차 수리한다고 리프트로 공중에 올라 가있는 아벨라에서
급하게 가방만 내리고 지갑은 안 챙겼던...--.--
가방을 마구 뒤지는 저를 보던 피씨방 친절한 알바생..
"됐어요. 그냥 가세요"
"(다행다행^^) 아니에요. 차에서 갖다 드릴께요"
하지만 차는 여전히 공중에 있고, 결국 카센터 사장님 사모님께 천원을 빌려 갔다드렸어요.ㅎ
여러분~ 저처럼 지갑도 정신도 놔놓고 다니면 안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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