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도 생일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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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갱 작성일2008.03.07 조회5,188회 댓글2건본문
달리의 생일도 신나게 보냈답니다.
전전날부터 생일선물고민에 들떠 있던 달리~
(그렇게 보였어요^^)
배터지게 생일밥상을 차려두고 함께 미역국을 후루룩 먹었답니다.
그러고는 케잌과 (진주큰들은 먹는) 빵을 차려놓고
"달리의~!생일을~!축하합니다..추카추카추카~~"
하구요 ~박수도 치고
신나게 선물들도 뜯어봤지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요~
달리에게 한마디씩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의 좋은 나이에 더욱 욕심을 가지는 달리가 됐으면 좋겠다~
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제가 한말은~
어서어서 튼튼해져서 같이 일하고 놀고 먹고 마시고 뛰자고 했습니다^^
아무튼 달리 축하혀~
댓글목록
축하축하님의 댓글
축하축하 작성일
달리야. 생일 억수로 축하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여전히 꿋꿋하게 함께하는 달리가 고맙다.
언니가 기회를 달라고 했었는데..
그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해 미안네.ㅋㅋ
긍께 언능 건강해지셩^^
근데야.. 니..
한살 더 묵드만 쪼매 늙어보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메롱!)
달님의 댓글
달 작성일헐... 늙어보인다..늙어보인다 ...늙어보인다....늙어보인다.....늙어보인다......늙어보인다.......늙어보인다........늙어보인다.........늙어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