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당이 끝나면 주인공은 들어가도 광대들은 남습니다. 쉼없이 바뀌는 모습들.. 주인공의 연기도 대단하지만 끊임없이 역할바꾸기를 하며 한마당, 한마당을 신선하게 만드는 광대들.. 더욱 새롭게 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광대들입니다!! 특히!! 광대중의 유일한 여자단원! 최샛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남자들 못지 않은 체력과, 무술실력(옛날에 태권도를 좀 했다는 소문이...^^) 점점 늘어가는 연기력(보고 있으면 눈물납니다!!) 남자냐 여자냐가 아니라 그냥 마당극에 집중하는 배우입니다. 기대 되시죠!! 맹~~ 연습중인 극단 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