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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큰들 정병산 등산 일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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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레엄마 작성일2008.03.12 조회5,96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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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언니의 삐져 나온 콧털을 발견하신 대표님께서 여자가 그런거 처음봤다로 시작되여 대표님이 꼭 깍아주시겠다는 결의를 남기시고 떠나기 전까지 정이언니는 사진을 찍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 마다 상대에게 콧털이 보이지 않기 위해 애를 먹어야 했답니다. 한가닥이 아니라....... 정말..... 뭉태기였습니다. 깍아주고 싶은 혹은 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ㅋㅋㅋ 우리 영란단장님은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자신은 계속 사진에서 빠지셨습니다. 그런 단장님께 국장님이 사진을 찍어 주신다며 와~ 좋다!를 연발하시며 찍은 사진! 남들은 다들 정병산을 안고 찍었는디.... 국장님이 찍어주신 영란 단장님은 정병을 안고 찍으셨습니다. 갑자기! 대표님과 갭단장님의 일본 사진이 생각나는군.... ㅋㅋ

댓글목록

창원삼실님의 댓글

창원삼실 작성일

지금 맛난 점심을 먹고 난 창원 사무실....
사람은 세사람 있는데, 시끌벅적 난리났슴돠.

이 글보고
여라 : 저이야, 너 시집 다 갔다... 우짤래^^* ㅋㅎㅎㅎ~
저이 : (전시회 준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우리 샘, 여전히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여수아, 뭉태기 아니거덩!
        언니... 제가 지금 바쁜 관계로 글을 못 쓰니...
        여수이가 말한 것 다 거짓말이라고 적어주세요. 제발~~~
여수 : 거짓말 아닌데.....
        언니... 결코 언니에게 유리하지 않을걸요.
저이 : 궁시렁궁시렁....... (손은 계속 바쁘고^^)
.
.
이 와중에 우리가 발송한 특기적성 홍보물을 보고
문의전화가 와서 사무실에 또 한번 환성이 올랐답니당~
웅남 중학교요 ^^

여담님의 댓글

여담 작성일

글을 읽고 사무실 여기저기서 키득키득입니다.
겨레엄마! 재밌는 이야기 고마워요.
저이언니! 이미 게.임 오버인디요^^

반가운 소식, 웅남중학교 우찌되았을까? 궁금궁금..
근데.. 그래서 여담인데.
그냥.. 마산창원지역에 우리 후원회원 중 선생님이 13명인디..
우찌 안될꺼나.. ㅎㅎ

정병~님의 댓글

정병~ 작성일

영란 단장님 정병산을 안고 찍은 사진이 넘 많다길래...
일부러 한자를 빼고 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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