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큰들 정병산 등산 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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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레엄마 작성일2008.03.12 조회5,385회 댓글3건본문
씨락국도 보온병 가득 끓여가구요.
김밥, 귤, 쵸코릿, 쵸코파이도 챙겨가서 경치구경에 배 채워가며
따뜻한 햇빛도 많이 쬐고 왔습니다.
그리고!
산 입구에서 파는 막걸리도 한통 사갔는데요.
역시! ^------------^
밥 먹으며 활짝 웃는 사진을 보며, 왜 웃고 있는거냐는 질문에 아무도 답이 없네요. ^^;
댓글목록
라미님의 댓글
라미 작성일
큰들에 있으면 별로 맘에 없던 일들도 막 하고 싶은 것들이 생겨요~
오늘 혜정국장님이 집에 있던 얼은 홍시를 갖고 왔는데 그게 어찌나 맛있던지
과일은 다 좋아라 하는데 홍시는 별로 안먹을 버릇을 했더니
얼은 홍시먹고 이 사진 보고 있으니
맘에 없던 산도
막 가고 싶고 그러네요~
요새 날이 넘 좋아서 몸이 근질근질한데~~
가고 싶다 산산산!!
딸기향샴푸님의 댓글
딸기향샴푸 작성일
나도 오르고싶어요
씩씩하게 올랐다가 씩씪하게 내려오고싶어요 !
그리고 다음날도 씩씩하게 출근하고싶어요
되겠죠 ..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
동글동글님의 댓글
동글동글 작성일표정들이 너무 밝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