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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볼 수 없는 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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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벼리★ 작성일2008.03.25 조회5,29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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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이 끝나고 몸이 피곤할텐데 태국형을 불러다가 춤 연습을 시키는 혜란단장님, 또 그것을 감사히 여기며 웃는 얼굴로 땀 흘리는 태국이형을 보면서.. 만약 사람이 자기의 눈만으로도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다면.. 사람이란 참 외로운 존재였겠단 생각이 든다. 바라봐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더 아름다워지고 완성되어가는 사람, 사람, 사람.. 그런 벗이 많아 더 행복한 우리.

댓글목록

극단짱!님의 댓글

극단짱! 작성일

시연회 때 태국이 형 춤이 야외연습장에서 했을 때보다 훨씬 좋아졌더니만
이유가 있었군요...

평가의 자리라는 것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든 고쳐서 더 나은 작품으로 만들자'라는 의미가 커서인지 잘하고 좋았던 것보다는 부족한 것만을 조목조목 얘기 했던 것 같아요.

잘하고 좋았던 것들은
작품의 부분부분을 넘어서 연습할 때의 극단의 기상, 땀, 노력... 그리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그런 것들이 모여 1차 시연회를 그토록 빨리 그것도 대충이 아니라 소품과 의상까지도 최대한 완벽하게 갖춰서 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극단 큰들! 정말 무적을 향해 끊임 없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멋있어요 파이팅!!!!!

콩콩콩님의 댓글

콩콩콩 작성일

나도 나도 같은 마음~~
극단 너무 너무 수고하셨고,
기상있는 모습 참! 좋습니다.^^

꺄~~님의 댓글

꺄~~ 작성일

(분위기 파악 몬하고^^*)
꺄~~
잘생긴 울 태국선배 넘 멋지당^^ 무하하핳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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