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매화향이 진주큰들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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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미 작성일2008.03.18 조회5,690회 댓글1건본문
진주큰들 매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일국장님오신후로 달라진 것 중에 하나가 또
자주자주 놀러 다닌다는것*^^*
놀러 다니느라 신이 났습니다^^
날씨도 넘 좋고~ 좋은 날씨 창밖으로만 동경하다
어두워지면 퇴근하기 바빴는데 말이죠 ㅋㅋ
소녀같은 두 아줌마들의 연신 터지는 <좋다~~>라는 말이
그 좋은 경치와 어우러져 두배 세배 좋게 보이는 것이~ 참말로 좋아 보였습니다.
오는 길에는 진주삼실에 매화나무도 하나 사고
용철단장님집에서 한자리 하려 했으나 해솔이의 시위(?)로 다들 아쉬운 마음을 접었다는^^
매번 놀러 갈때마다 운전을 도맡아 하시는 고마운 단장님~ 길찾으시느라 매번 조수석에서
신경쓰고 계시는 우리 국장님~
넘넘 고맙고 재밌게 잘 다녀 왔답니다.
댓글목록
창원서님의 댓글
창원서 작성일
히히..다들 아줌마들인데..소녀같은 아줌마는 뉘신지요..
람 총무님...ㅋㅋㅋ 저 예쁜 치마가 매화마을 다닐때 힘들게 했을것 같은데요^^
아이스크림....맛있겠어요..근데 저 표정들..영락없이 이강이와 선이 같은걸요...
사진만 봐도 싱그러니 보기 좋고 덩달아 기분도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