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이 없는 완사의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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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콩콩 작성일2008.04.22 조회6,156회 댓글0건본문
▲변화하는 화단 - 글내용과 상관없음^^;
극단이 공연가고 없는 오후!
완사가 너무 조용합니다.
몇종류의 새소리만 들릴 뿐입니다.
이름 모를 새소리들..
그중하나 박새!??^^(맞을까??)
그리고..
'강강수울래'배역이 없는
규희와 별이만 완사에 남아
단순작업(깃발 너슬만들기)을 하고 있는데요..
이 두사람 단순작업하면서 내내 허준 대사연습중입니다.
이목소리로 아니 아니 또 다른 목소리로..
그리고..
사무실에는 자판소리와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들...^^
조금 있으면 극단이 도착한다니...
영미총무님의 저녁준비하는 그릇 달그락하는 소리..
열심히 공연갔다 돌아오는
극단단원들을 위해 맛있는 저녁을 준비중인 영미총무님!.
조용했던 완사가 만 하루만에 벅쩍벅쩍 할 거 같습니다^^
저녁먹는 소리로..
허준포스터에 대한 이야기 소리로..(허준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나중에 포스터 옆에 들고 주인공이랑 한컷 찍어야 겠습니다^^)
공연다녀온 이야기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