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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줄을서시오~ 작성일2008.05.03 조회5,56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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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날이지만 개막식 퍼포먼스도 했지만 우리극단에겐 내일이 진짜입니다. 내일부터가 진짜입니다. 무덥습니다. 진짜 끝내줍니다. 가만있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폭풍전야... 숨을 쉬 내시지 못한채, 텅빈 마당을 바라봅니다. ...벌써 전해져 옵니다.... 저 빈자리를 가득채울 환호. 박수.. 감동... 그 순간 저 마당에서 세상무엇보다 더 곱고 환히 빛날 우리의 땀 눈물방울들... 내일입니다. 무적극단이 살아가는 방식. 큰들이 대중을 만나는 방식. 우리가 큰들인 이유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그대앞에서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가장 멋있고 싶습니다. 내일입니다. 곧! . . 만나러 갑니다.

댓글목록

슈리릭님의 댓글

슈리릭 작성일

대표님! 창원식구들! 정말 보고싶습니다....

시원섭섭님의 댓글

시원섭섭 작성일

아... 괜시리 눈물납니다... 흑
휴..
벌써 내일이 마지막 공연입니다.
시원... 그리고 완전 섭섭 ^^
마지막 공연까지 뜨거운 낮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관객을 만날 수 있기를
아픈 사람 아무 사고도 없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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