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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따끈따끈 기사거리 여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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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콩콩 작성일2008.05.21 조회5,0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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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봄비가 계속해서 내리더니, 어느새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입니다.

마당극 <허준>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큰들문화예술센터는 잠시 숨 돌릴 새도 없이

다시 바쁜 일정 속으로 고고씽~

 


■단막극 <美친소 잡숴봐~>

전 국민이 반대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큰들문화예술센터도 단막극으로 국민의 뜻에 동참하려 합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려는 정치인들에 대한 풍자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재미난 개사곡으로

진주 시민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 것입니다. 

2008년 5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신안주공1차아파트 앞 녹지공원분수대에서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일본인·재일동포 130명사물놀이 교육차 김영란 창원큰들 단장

   일본 출국!

 


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한국전통예술공연>으로 일본 10개 지역 12회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연 기간 중 히메지市에서 ‘일본인·재일동포 130명 사물놀이 공연’을 2회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 특별한 공연 준비를 위해 창원큰들 김영란 단장이 다음달(6월) 9일 일본으로 갑니다.

일본에 한 달 가량 머물면서 히메지市 이외 지역에 살고 있는 공연자들을 위해 각 지역을 돌면서 ‘찾

아가는 풍물교육’을 펼칩니다.

역사상 최초로 이루어질 ‘일본인·재일동포 130명 사물놀이 공연’

한일관광교류의 해인 올해 이보다 더 큰 교류는 없을 것입니다.


■큰들 민요교육

 

진주큰들에서 오랜만에 민요교육을 시작합니다.

아리랑, 진도아리랑 등 구성진 전통민요 뿐만 아니라 가시버시 사랑, 엉겅퀴야 등 현대적인 감각의 창

작민요들.

사물놀이를 배우던 회원들의 요구로 만들어진 이번 교육은 강습 받는 회원들의 열의가 큰 만큼 알찬

교육이 될 것 같은데요.

초여름 더위도 날려버릴 시원한 우리 민요 소리 들으러 오세요!

 

※2008년 5월 21일(수) 첫 수업이고 수시모집 중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월요일, 수요일 오후 7시~8시 (2개월 과정)

문의) 진주큰들 055-742-0802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TEL055-852-6507FAX055-974-0803E-MAILonekorea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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