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 최은결이 , 람총무님과 함께 어제 (14일)거리 촛불문화제를 다녀왔습니다 노래 부르며 발맞추며 걸어걸어 시내까지 갔더랬습니다 은결이 선이 둘다 길을 건널때는 저도 까맣게 읽어버린 왼손을 번쩍들고 신중하게 지나가더군요 ㅋㅋ (사진을 못찍어 둔것이 아쉽네요 ㅠ) 도착해 자리를 잡고 앉아서 촛불에 불을 켜 들고 있는 최선이 ^^ 눈이 똘망 똘망합니다 ^^ 그리고 이내 지친듯 갑자기 정말 갑자기 잠들었답니다 사무실에서 재고정리도 하고 이래저래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 저렇게 이쁜 우리 아이들을 광우병따위에 노출시킬수 없습니다 꼭 몰아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