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소식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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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란 작성일2008.06.24 조회4,578회 댓글7건본문
댓글목록
멋져요!님의 댓글
멋져요! 작성일
창원풍물단 소식 잘 듣고 계시겠지만..
풍물단원들이 선생님 안계신 틈을 타서
오시면 뭔가 보여줘야 한다고
한주 내내(거짓말 쪼꼼 보태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구요!!^^
힘빠지지않고 열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영란샘 모습을 풍물단원들도 따라 배우나 봅니다!!
담주면 보겠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요~~!!
랑님의 댓글
랑 작성일
언니~~ 영란언니~~
보고싶네 그 얼굴~^^
힘있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넘 좋아요^^
저는 어제 공연 중에 일어 대사를 잊어먹어서 정말 진땀 뺏어요. 우려하던 일이..ㅠㅠ
금강산안내원 역할 하는데 순간 대사가 생각안나서..
일어라서 애드립 할 수 도 없고 정말 "황당" 데스네`` 더 연습해서 일본공연때는 절대로 안그러게!! 아자
지금은 일본 손님들 잠깐 술자리 보내놓고
다들 탁구 경기에 빠져있어요.ㅎㅎ
팀을 나눠서 대항을 하는데 장난 아니에요. 다들 흥분해서리..^^
언니!! 몸 조심 하세요
벅찬이님의 댓글
벅찬이 작성일
일본사람들의 열정과 준비도 감동이고,
막바지에 열 올리고 있을 단장님의 모습을 그리니
가슴이 막 벅차 오릅니다!!!
끝까지 몸조심하구요,
와서 봐요^^
별님의 댓글
별 작성일
아..
언니 보고싶어요..
언니 글 읽으니까 코가 찡~ 구보상 얼굴 반갑당..ㅋㅋ
오늘 일본 손님들을 보냈는데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언니 생각도 나고 그랬어요.
일본 손님들이랑 어제 같이 풍물도 치고 그랬는데 우와~ 좀 서투르지만 신나게 칠 줄 알던걸요?
언니..
건강건강~~!!! 화이팅!!!
이민위천님의 댓글
이민위천 작성일
영란아
고생이 많다. 너를 혼자 그곳에 보내놓고 행님 가슴은 찢어진다.
행여나 내같은 열정덩어리 만나 눌러 사는 것은 아닌지 밤길에 야쿠자 만나 조선인이라
혼나지는 않는지,,,내가 그리 짐꾼이나 도우미가 필요하다라고 해도 결국엔 혼자 갔으니,,,쩝
창원 풍물단원들은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하지 말고,,
연습도 열심히 하고 현성이나 민희가 고생을 많이 하지만 서분행님,유수행님 몸이 안좋은데도
연습 나오시고 넘 열심히 하신다. 서지국장,정순,정이도 많이 배려해 주시고...
기대된다. 네가 오는 그날이..
아마 부산항에서 만류하지 않으면 단독 모듬북 공연을 할끼다. 내가...짜자잔....
개봉박두 구따구 구따구 따구따구 구따구 구따구 따구따구 따구따구 따구따구
영란아...행여나 하는 말인데 밤길에 야쿠자 만나거든 내 이름 대면 한대 더 맞으니깐 도망이
제일이다. 알았제...그라고 홈피에 올라온 내 굴욕 사진이 있는데 진실은 오면 이야기 해줄께..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히사코상이 돌아오니 안열리던 화일도 열리고....
여튼 부족했던 사진 올려요.
시간은 바람같이 갑니다.
며칠있다 봐요.
자 있다가도 이젠 간다하니
음......... ^^
동규행님 글 재밌어요.
소리내서 웃었어요.
감솨~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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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전야님의 댓글
생일전야 작성일
고생 많은 영란언니.
히메이지로운 분들을 만나 코끝이 찡해지는 교류회를 가지고,
언니의 글과 사진을 보니 또 눈물이 핑 도네요.
오늘은 언니 생일 전야^^
이제 2시간도 안남았네~~
생전 처음 타국에서 맞는 생일이네요.
미리. 생일 억수로 억수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