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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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콩콩 작성일2008.06.24 조회5,202회 댓글1건본문
그리고..
극단 큰들 단원들이 온다는 말에 제일로 신나(?)했던 창원풍물단의 이동규 회원!
극단 큰들 단원이 창원큰들 사무실에 오자 마자
'함 뛰자! 뛰자! 오늘 함 놀아보자!'
상쇠를 맡았던 이규희 단원에게 계속 힘있게 치라고 압박을 해댔습니다!
노동자 아저씨들 만나 신이 난 우리 상쇠!
행량언니 팔떨어지는 건 생각도 안하고 진짜 빠르게 쳤습니다.
동규행님도 열심히 신나서 치시는 것 같더니...
마지막에 목소리도 작아지고, 뛰는 것도 느려지더니 결국...
^^
팔에 힘이 풀려 북채를 떨어뜨리는..ㅋㅋ
모두들 그것때문에도 많이 웃었답니다!!^^ㅋㅋ
이 사진이 동규행님이 북채 떨어뜨린 찰라~~
잘보면 보이는데.. 북채!!^^
댓글목록
얼레리꼴레리님의 댓글
얼레리꼴레리 작성일ㅋㅋㅋㅋ 네 동규 행님 살짝 당황한 얼굴 표정도 잘 보면 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