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잔치에 나가고 홀로 대본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세상에나... '사랑의 배달'이 왔네요. ^^ 진 단장님이 대본 잘 쓰라고 힘 내라고 정말 정성 담긴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예쁘게 썰어서 담은 참외랑 방울토마토랑 수박 피로를 없애준다는 귀한 보약이랑 맛있는 식혜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매번 작품을 쓸 때마다 나한테 쏟아지는 눈부신 사랑 참 고맙습니다... 큰들 작가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랍니다. 하하하 외로움과 고독 속에 몸무림치며 쓰는 글이 아니라 사랑과 관심과 배려 속에 행복을 느끼며 글을 쓰고 싶으신 분들 큰들 작가에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