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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꽃다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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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호 작성일2008.06.16 조회4,71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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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거제로 공연을 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던 날. 거제로 출발하기 위해 차에 오르자 임작가님이 손수 만든 꽃다발과 편지를 "2주년 축하해^^"라는 한마디와 함께 저에게 건네 주셨어요. 제가 큰들에서 첫발을 내 디딘지 2년이 되는 날이었기 때문이죠^^ 정말 세세한것 하나까지도 잊지 않고 챙겨주는 큰들의 사랑이 느껴졌어요ㅜㅜ 임작가님~ 고마워요~~~~*^^*

댓글목록

내손에향기님의 댓글

내손에향기 작성일

거제 공연 따라 갔다가
정호가 아까부터 조그만 꽃다발을 들고 있기에
그것도 소중하게 꼭 들고 다니기에
저게 무얼까... 어디서 났을까...
관객이나 거제사는 여자 후배에게 받았을가..
아니면 우리가 잘 하는 거시기... 화환에서 빼 왔을가...
결국에는 나의 본능적인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여 물어 보았지요.. 무전에 대고...
근데.... 대답은  위와 같았습니다
갑자기 쨘-- 하고 전해져 오는 제 가슴의 온기.. 그것은 감동..
그동안의 경희 단점이 하얗게 되어 보이지 않고
저 작은 꽃다발이 점점 커져서
그향기가 내 눈과 마음을  온통 덮어 버렸지요

내발에꽃님의 댓글

내발에꽃 작성일

미안...
카운티 맨 뒷자리 등받이쪽에 꽃이 쪼깸있었는데
책을 꽂다가 그만 발밑으로 떨어뜨리고 말았어요.
나중에 내릴때 갖고 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방치해뒀었는데........
정호야, 임작가님 미안...

우햐햐햐~~님의 댓글

우햐햐햐~~ 작성일

우히히히히~^^ 웃긴다 ㅋㅋㅋ

으흐님의 댓글

으흐 작성일

크 푸 하~~^^
내손에 향기~
내 발에 꽃~ 크크크. 규희지?
임작가가 단원들 입단일 묻고 하던게 생각나네.
그런 섬세함이 있어 훌륭한 작가가!!
고마우이~

카운티 의자님의 댓글

카운티 의자 작성일

미안....규희야 미안...
내발에 꽃... 규희 아닌디...
이런 누명을 쓰게해서 규희야 미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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