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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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청큰들 작성일2008.06.29 조회4,992회 댓글1건본문
정말 오랜만에 산청 큰들에 왔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왠지 낯익은 얼굴의 사진이 저를 반기더군요. 깜짝놀랐습니다.
제 얼굴만 확대하여 액자에 넣은 사진이었으니깐요.
근데 액자 뒤를 보곤 더 놀랐습니다.
극단 단원들이 따뜻한 말들을 액자뒤에 적었더군요.
쑥스러운 만에 진관형이 잘때 읽었는데,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할께요^^
댓글목록
콩콩콩님의 댓글
콩콩콩 작성일
이 글 읽는 저도 감동이네요!^^
사진 찍어 한컷 올려주세요~~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