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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민규 작성일2008.07.30 조회4,34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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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4 참배 마지막에 소주를 바다에 뿌렸습니다 김완수 단원입니다 " 내 이제껏 살면서 파도 소리는 여행이고 낭만이며 노래였다 이제 파도 소리는 나에게 아 - 버 - 지 - 어 - 머 - 니 - 아 - 들 - 아 - 부르며 죽어간 사람들의 고통이며 절규이다 나에게 파도는 주먹 불끈 쥐는 분노이다 " 단원들에게 해준 말입니다 사진15 우베 공연장입니다 다들 셑팅한다고 고생입니다. 휴----- 공연 반응이 좋아야 할텐데.... 밥도 안넘어 가고 담배만 내립다 피웠습니다

댓글목록

서님의 댓글

작성일

24일 우베 첫 공연...
연락이 오기만을 가슴 졸이며 기다리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영란 언니가 젤로 걱정하던 우베 사물놀이부터 시작해
마당극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낭보에 모두 모두 자축했지요

혜정님의 댓글

혜정 작성일

마자요~ 마자요~
완사에서도 그날 축배의 잔을 들며
우리끼리 얼싸안고 울고 불고...
극단과 우리 대표님이 너무 자랑스러웠지....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창원에서 우리도 자축했어요.
ㅎ~
전해들은 말은 몇마디인데....
한국에서 나누는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희야님의 댓글

희야 작성일

대표님의 시적인 문구가 가슴을 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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