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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 전합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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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민규 작성일2008.07.30 조회4,39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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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 이곳 우베 회원들이 정성들여 음식을 엄청 많이 준비해 왔습니다 큰들 배우들이 잘 먹는다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근데 너무 많이 남겼어요.. 우리 먹으라고 김치.. 깍두기 도 준비해 주었어요 사진9 환영회장에는 한글로 된 환영 글과 일본 온 큰들 단원들 얼굴을 하나 하나 그림으로 그려서 붙여 놓았습니다 단원들이 그걸 보고 어-- 저건 최진이다.... 히히 저건 정기용...이명자... 하면서 즐거워 했습니다

댓글목록

서님의 댓글

작성일

하하하...
대표님은 대표님 아버지 같아요...

사진으로 보면 정말 맛있는 보이는 저 음식들...
음....실은 저는 작년에 별 고생없이 잘 먹고 왔지요..
근데 영란언니왈...3주째 접어들고 집에 가겠다 생각하니
그 분들 정성이 아니었다면 먹지 못했을꺼라 하더군요.
오늘은 무얼 먹었을꼬...

혜정님의 댓글

혜정 작성일

일종의 캐리커처??
일본분들은 저런걸 잘 하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만화가 발달한건가???
가져오실거죠? 보고싶네요.

희야님의 댓글

희야 작성일

정성이 아니었다면 먹지 못했을꺼란 말에 가슴이 후두둑 합니다.

완사에선 그저 생각없이 먹던 밥이 귀하게 느껴지고,
밖에서 맛없는 우동 한그릇 사먹으면서도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정성님의 댓글

정성 작성일

정!성!
김치며 깍두기, 오이김치, 젓갈까지.....
작은 반찬통을 마련해서 가는 곳마다, 매끼니마다 챙겨주시던 히메이지론~
늘 특별식을 위해 작고 더운 부엌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시던 오타카키상....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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