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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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8.07.26 조회4,241회 댓글10건본문
댓글목록
완사님의 댓글
완사 작성일
대표님과 극단 식구들...
정말 보고싶어요ㅠㅠ
목소리만 들어도 문자로 소식만 전해 들어도
눈물이 글썽,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오래된 듯 했는데 아직 일주일도 안 됐네요...
하루하루가 더 더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가는 곳마다 성대하고 감동적인 환영식에 정신을 못차린다는 소식...
한국 관객보다 오히려 더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고 다들 힘만땅이라는 소식...
우리극단 참말로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로온식구들이 넘넘 고맙구요...
제발 긴 일정에 아픈 사람없기를...
극단! 아자아자!!!
혜정님의 댓글
혜정 작성일
모두 모두
보고시퍼요~~~
앞으로 남은 일정도 거뜬히! 즐겁게!
저희도 잘~~~~
고맙습니다~
경희님의 댓글
경희 작성일
정말 떨어져선 못살겠어요. 흑흑
사진 한 장 한 장이 반갑고 또 놀랍고 그리고 또 눈물나고...
니시와키에서의 공연을 한창 하고 있겠네요.
극단 생각하며 여기서도 열심히 생활할께요.
저도 고.맙.습.니.다!!!
라미님의 댓글
라미 작성일
어제 후배들 만나서 일본 공연얘기를 했습니다.
얘기 하면서도 뿌듯하고
그런 일들이 큰들이 한다는 것에 또 자랑 스럽고
내가 함께 한다는 것이 고마웠습니다.
다들 건강 하시지요?
얼른 보고 싶으면서도
보면 바보 같이 눈물만 날까봐 걱정도 됩니다.
부디... 잘...
함께 기원하고 함께 생활 하도록 노력 할께요^^
보리님의 댓글
보리 작성일
정말 멋집니다.
사진 보고 글 읽는 동안 정말 소름이 오소소 돋아나네요.
저 사람들 저렇게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놀랍고
또 그렇게 되기 까지 큰들이 저분들에게 느끼게 해 준 것들이 얼마나 어마어마할지...생각하면
더 그렇습니다.
부디 아픈 사람 없이 성공적인 공연 마치고 오시기를...
제가 큰들을 안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날이어요^^
창원서님의 댓글
창원서 작성일
요즘은 어딜가든 공연자랑하기, 큰들 자랑하기 바쁩니다.
애써 참으려 해도 자랑이 하고 싶어 죽겠습니다.
처음만난 70세 어르신들께도, 이제 한돌 갓넘은 조카에게도
간만에 연락온 친구에게도...
애기들 마냥 조잘조잘 내내 큰들 이야기입니다.
이제 공연 세번 했는데 시간은 열세번은 한것 같아요...
주말 완사에서 풍물단 식구들이랑 수련회 하면서
이곳 저곳 극단의 흔적을 찬찬히 느껴봤습니다..
아마 공연은 갈수록 큰 호응 받으며 승승장구 할것이고
대표님과 우리 식구들....제발 제발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세요....
아...넘 기분좋고 힘넘치는 월욜입니다!!
정님의 댓글
정 작성일
사진을 보는 순간 가슴이 벅차고...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네요^^
대표님과 배우들... 너무 보고 싶고 그립네요
공연때마다 박수소리가 늘고 있다는 좋은소식이 여기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됩니다.
큰들이 자랑스럽워요^^
바쁜일정에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이소 ^.~
무적!! 무적!! 무적극단!!!!
화. 이. 팅 !!
김영란님의 댓글
김영란 작성일
사진을 보는 순간 가슴이 막 벅차오릅니다.
꼭 한국 어딘가에서 공연을 하고 있을 것 같은 우리 극단.
넘 그리운 대표님과 극단.......
극단이 일본에서 멋지게 공연하는 동안
창원큰들풍물단이 완사연습실에서 1박2일 동안 북소리를 뻥뻥 울리고 왔습니다.
풍물단도 8월 공연을 앞두고 지난 토, 일 6차 수련회를 가지고
7월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습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 공식 지정마당극 (가) 허도령뎐 연습의 과정
일본공연을 준비하는 마음과 많은 흔적들.....
모든 공연에 있어 임하는 배우의 자세와 다짐....
구석 구석 손가는 곳마다 우리 극단의 손길과 정성이 배여있는 곳....
거기 좋은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뛰어놀고
큰들의 많은 배려속에 잘 다녀왔습니다.
풍물단도 8월 공연 잘 준비하자는 의지를 높게 다지고 돌아왔습니다.
일본공연 소식은 그대로가 자랑입니다.
자랑스런 큰들!
꼭 건강! 건강하이소예~~~
홧팅!님의 댓글
홧팅! 작성일
보. 고. 싶. 다.
오늘 밤에 꿈에 나왔음 좋겠당.
사랑해요님의 댓글
사랑해요 작성일
우리 극단 식구들과 대표님 거기서 흘리고 있을 땀방울을 생각하며
여기서도 열심히 땀흘리며 생활하겠습니다
진짜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