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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4.02.15 조회3,73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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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께 소원들은 비셨나요?
큰들은 오곡밥, 묵은나물,탕국, 귀밝이술, 부럼 등 보름음식 맛나게 나눠먹고
마을 사람들과 달집태우기 행사를 했습니다.
경상대학교 풍물패 후배들도 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달집에 불이 붙자 풍물에 맞춰 어깨춤도 추고 소원도 빌고...
마을에서 준비한 돼지국밥에 막걸리, 풍물소리...
그야말로 흥겨운 잔치판이 벌어졌습니다.

달집에 큰들도 소원지 하나를 걸었습니다.
모두모두~~ 올한해 살맛나는 세상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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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달집에 머리 태운...ㅋ님의 댓글

달집에 머리 태운...ㅋ 작성일

4일동안 이웃의 복을 빌어준 큰들매구패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하루 하고도 온몸이 쑤씨고 팔도 못들겠더이다 ㅠㅠ
고정멤버,  정말 존경스러워~~♡.♡

팡팡님의 댓글

팡팡 작성일

마을분들과 함께한 행사 계속 앵콜 풍물을 해달라는 어머님들 덕에 팔이 져리도록 신나게 울렸습니다 참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풍물에 맞추어나이를 잊고 추위를 잊고 땀나도록 춤추는 분들을 보고 있으니 복은 우리 스스로에서 우리의 마음속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경상대 친구들과 함께해서 참 즐거웠어요^^ 또 보자~!!

아지님의 댓글

아지 작성일

달집태우고 돌아온 우리를 반겨준 마른나물과 부럼들 너무반갑고 좋고 고마웠어요^^ 덕분에 정월대보름 제대로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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