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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밟기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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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4.02.11 조회3,64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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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귀잡신은 물아래로 가고 만복수복은 이리로 오소~♪!

오늘 지신밟기 했습니다.
진주시내 여기저기
서부시장 골목골목에서
풍물치며 복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신명난 풍물소리에 ...
덩실덩실 춤추는 아지매들~,
꽹과리 소리에 속이 시원 하다시며 웃음짓는 할아버지 얼굴에
저희들도 마냥 신이 났습니다. 

내일 12일은 중앙시장 일원~
13일,14일 완사일대~
14일 정월대보름날 오후에는
완사 운동장에서 달집 태웁니다.
이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모두
댁네 가정마다 복이~
물묻은 바가지에 깨 달라 붙듯이~ 화로에 엿 올라 붙듯이~
처녀에 총각 달라 붙듯이
다글다글 붙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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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알범님의 댓글

알범 작성일

잡귀잡신은 물알로가고 만복수복은 이리로 오소!

큰웃음님의 댓글

큰웃음 작성일

1년 중 큰들 단원들이 정말 행복해 하는 시간. 지신밟기 하는 날!!
복을 빌어주고 복을 받는 이 느낌~~ 정말 끝내줍니다!! ^^

보리님의 댓글

보리 작성일

큰들 아니면 어디서 이런 걸 듣고 느낄까요.
액맥이 앞부분 들을 때는 눈물이 다 나려고 했어요.
좋은 소리라는 소리, 고운 표정이란 표정, 이고 지고 들 수도 없을만큼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해가 이제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단행님의 댓글

단행 작성일

보리원장님! 올해 지신밟기 첫집이었는데
우리를 위해 떡도 해놓으시고 과일도 박스로 올리시고~^^
많이 고마웠는데 눈물이 나려할 정도로 잘 들어주셨다니 더더욱 고맙네요
올해 지신밟기가 잘되는건 첫집 개시를 잘해서 그런가봐요~ㅎㅎ
보리한의원 배경의 큰들풍물패사진도 완전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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