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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민규 작성일2008.07.30 조회4,46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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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 ....에쿠쿠... 하나 놓쳤습니다 우리 창원큰들 식구들이 배위에서 먹으라고 도시락을 싸 주었습니다 밥에다가 고추잡채, 오징어 무침, 무우말랭이, 땡초, 멸치볶음, 땅콩조림, 김치,,, 우리 맛은 당분간 이날이 끝이라면서 비장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창원큰들의 가족 여러분 평생 잊지 못할 저녁이었습니다. 고마우이...

댓글목록

서님의 댓글

작성일

혹여나 날이 더워 음식이 상하지 않을까 참 걱정이었지요..
담다 보니 밥이 작아 큰일이다 싶었는데
창원으로 돌아오는길...
내내 고맙다, 맛있다란 인사에 덩달아 기분좋아
우리는 삼겹살에 쏘주한잔 하며 공연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더운날, 부엌에서 내내 고생했던 행량언니와 정이언니
노고와 정성이 컸답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작성일

행량언니,정이... 맨날... 고마워...
얼마나 정성스레 싸주었을지 안봐도 비디오

희야님의 댓글

희야 작성일

저도 안봐도 비디오^^
창원식구들 고마워요!!!
경섭씨가 태어나 이렇게 맛있는 음식 처음 먹어봤다 할 정도로 맛있었다지요...
극단식구들 도란도란 얘기꽃 피우며 맛나게 식사했을 풍경이 그려집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

덩달아 나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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