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고 일주일이 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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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쾌한진우 작성일2008.08.02 조회4,268회 댓글3건본문
흠.. 이래 저래 일주일이 훌쩍 지나갔네요
복귀를 하니 이런~ 또 큰 일이 벌어졌더군요ㅋ
중대에 총기를 보관하는 총기함을 새로 만드는 작업이
저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일명 '총기다이 작업'.
덕분에 일주일 내내 용접에 절단에 도색까지.. 힘든 한주를 보냈답니다.^^;;
흠.. 오랜만에? 이렇게 컴터앞에 앉아 큰들 소식을 보고있으니
역시. 큰들이구나 싶어요
어느 자리에서든 누구에게든 큰들은 큰들이구나~ 라는 생각에 뿌듯해지고
저도 그렇게 큰들답게 살아야겟단 생각을 하게됩니다 ^^
아.. 그립습니다~ ^^
댓글목록
서님의 댓글
서 작성일
유쾌한 진우야....
요즘같은 삼복더위에 용접이라니...
그래도 조선소에서일하시는 분들도, 노가다 하시는 분들도
제철소에서 일사시는 분들도...365일 용접하며 고귀한 노동을 하고 계시잖아...
좀 힘들어도 진우답게, 유쾌하게^^
지난번 휴가때 잠깐 봤는데...머리만 깍았지 삼실에 있으니 군대간거 안같더라...
어여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온나...
라미님의 댓글
라미 작성일
진우야~ ^^
더운데 고생 많이 했구나~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용접에 절단까지 할 줄 알다니~
좋은데 ㅋㅋ
누이님의 댓글
누이 작성일
용접에 절단까지 할 줄 알다니~ 다행이다 ^^
큰들에서도 많이 필요한거니 열심히 배워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