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부드러운 사회자 있는데.. 소개시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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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콩콩 작성일2008.08.17 조회4,937회 댓글0건본문
참~ 잘 하데요!!
처음 해보는 데 우찌 그리 떨지도 않고 잘하던지!!
무대에 선 류연람! 참 멋있었습니다!
더 멋있었던 거!!
사회봐 달라는 말에 힘든 내색 한번도 안하고,
천천히 해달라하면 천천히 하고,
또박또박 해달라하면 한마디도 안하고 또 또박또박 하고,
얼굴 근육 풀고 하자고 하면 또 얼굴 근육 풀고 다시 시작하고,
이렇게 하자면 이렇게, 저렇게 하자면 저렇게
얼마나 고맙던지요!!
혼자서 연습은 또 얼마나 많이 하든지!!
저는 그렇게 해주는 연람이가 얼마나 고맙고,
힘이 많이 되던지!!
내가 큰들 일을 할때 저랬던가??..
반성도 많이 됐답니다!!
그래서..
이쁜 사진 많이 찍어주고 싶었고, 동영상도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워낙 정신을 못 차려가지고.. 제가 많이 아쉽네요!!
연람이 사회끝나고 아나운서 같다는 말 참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