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완사, 모듬북 소리가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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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짜 땡땡이 작성일2008.08.06 조회4,817회 댓글1건본문
대표님과 극단이 일본공연을 가고 완사는 그야말로 한~~적합니다.
특히 그 시끌시끌하던 연습실은 사무실 식구들이 밥을 먹거나 체조 할 때 외엔
텅 비어 조용하죠.. (ㅠㅠ 극단 어여와요~~)
그런데 몇일전부터 모듬북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답니다.
안동탈춤페스티벌의 큰들 창작마당극의
최명희, 전찬율 신인! 유망! 배우들이
미모의 윤모 선생님께 모듬북 강습을 받고 있답니다.
땀 뻘뻘, 팔 후들후들, 몸..살..몸..살.. 응..
사진 찍는 것을 엄청 싫어하는 분들이지만,
그래도 올릴랍니다 ㅎ (율이가 오늘은 연습을 못해서 몇일 전 사진을 올립니다.)
큰들의 예비 명~배우!
멋져부러~~~~
댓글목록
창원님의 댓글
창원 작성일
참말로 멋쩌부려요~~~~
2국장님과 율...드뎌 모듬북을 시작했군요...
몸..살...몸...살... 에궁... 이해가 됩니다요...
우리 막내 단원 율은 정말 종횡무진 바쁩니당~
어젠 창원 와서 해금선생님을 만나고 갔는데...
모든 것에 열심열심 뛰어다니는 율 보니...
든든하고, 기대되고 힘이 납니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