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부족하야 사진 2개 밖에 못올렸습니다.
이번해 지신밟기의 마지막 날 ..
시장 어머님들이 지신밟기판에서 얼마나 신명나게 노시는지
큰들 오기만 기다렸다고 어르신들 이야기속에 뿌듯한 기분과
이분들 1년에 언제 한번 이렇게 춤추며 놀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짠해 옵니다.
목이 쉬어가며 상쇠하신 완수형, 짐이며 북이며 운전까지 도맡아 한 태국형
이래저래 섭외하러 다니고 고시래하러 다닌 우리 포수님들,
오늘 처음 지신밟기한 찬율이 그리고 지신밟기를 준비하고 했던 모든 큰들 단원들
수고하셨습니다.
큰들의 앞날에 웃음꽃만 만발할 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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