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 퍼포먼스를 큰들에서 진행했습니다.
정말 화려하고 멋있었는데
전체 장면을 찍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ㅠㅠ

깃발이 줄을 이어 등장하고,
허준선생과 약초를 달인 탕약을 든 내의녀들이 뒤를 이어 등장을 합니다.
허준 선생이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에게 진맥을 짚고
처방을 하며 탕약을 마시게 하는 퍼포먼스였는데
허준 선생의 대사를 듣자마자 여기저기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여러 처방중 한가지만...

"000(내빈)님은 심신이 노고스럽고 기혈이 상하였으니 쌍화탕을 처방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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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작가의 가족들이 겸사겸사 산청에 놀러오셨어요!
새벽부터 준비하셔서 내려오셨는데
큰들에 쑥떡 한상자랑 밑반찬을 바리바리 싸서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놀다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