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평화공부방 모듬북 수업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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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 작성일2008.09.01 조회5,031회 댓글0건본문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방학 한달동안
열심히 모듬북을 배운 지역아동센터 <지리산평화공부방> 어린이들입니다.
하동군의 평생학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듬북과 장구기본가락을 배웠고요.
즐겁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치는 장구율동과 모듬북을 배웠습니다.
개구리와 올챙이, 애국가(윤도현), 빠라빠빠(박현빈), 룩셈부르크(크라잉넛), 어린이군대(찬송가) 모두 5곡을 했고요.
한여름낮에 에어콘도 안되는 예배당과 학교강당에서 땀 뻘뻘 흘려가면서 열심히 연습한만큼 발표회도 멋지게 잘했답니다. 제가 발표회진행과 보조를 하다보니 발표회 사진을 따로 찍지를 못했네요.
옥종초등학교는 체육특기활동쪽에 집중육성하느라(잔디구장, 수영부...) 예능분야가 약한 편인데 9월에 있을 운동회 공연과 가족들과 학교선생님들을 모시고 학교에서 할 예정인 정식발표회를 계기로 이 아이들이 학교의 명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