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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사무실에 출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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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여사 작성일2008.08.29 조회4,51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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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공연을가고 저는 오랫만에 창원 사무실에 출근을 했습니다.
조정이 전시회장에 처음으로 들렀습니다.
작은공간에 한지작품과 춘우의 들꽃이 따스한 빛을 받고 빛나고 있었습니다.
유치원아이들이 단체관람을하고 있었습니다.
이서분 여사는 갤러리 관장님처럼 아들에게 작품을 설명해주고 구수하게 옛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올망졸망 아이들이 어찌나 집중해서 이야기 속에 빠쪄들던지....
작가 선생님께 궁금한것도 질문하고...
참 예쁘지요?
첫전시해라 그런지 아직도 쑥스러워하는 조작가의 모습도 예쁘구요.
오후에 사무실에와서 기념공연 참가자들에게 전화연락을하고...
사무실이 덩그러니 좀 이상하네요.
저가 극단으로 연습가고나면 사무실이 이랬나 봅니다.
옹기종기 모여 웃으며 재미있는 사무실인데...
한사람은 전시장에 한사람은 강습에  국장님은 업무가 많고...
오랫만에 창원에 와보니 참 많이 바쁘네요.

댓글목록

서님의 댓글

작성일

진주 창원 왔다갔다하며 빡신 연습일정의 강여사...
연습 없는 날이면 매번 삼실에와 이것 저것 뒷일을 척척...
든사람은 몰라도 난사람은 표난다는 어른들 말씀 틀린거 하나 없더군요..
그래도 언니..삼실 걱정 붙들어 메시고 안동공연 대박 내고 빨랑 오세요..^^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일취월장된 언니 모습 기대함돠...

행량팬님의 댓글

행량팬 작성일

행량 언냐는 정말 정말 참 대단합니다.
저도 언니 나이 때... 언니 처럼 됐으면 좋겠어요.
행량언니는...
창원 큰들 단원 모두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연습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일취월장된 언니의 연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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