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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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규희 작성일2008.09.03 조회4,556회 댓글1건본문
춘우형의 3번째 정이누나는 첫번째 전시회...
설레는 맘을 안고 전시회장에 도착했다.
깔끔하게 옷을 입고 있는 두 작가님과 넓고 깨끗한 전시회장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 있는 작품들....
화려함과 세련됨 보다는 소박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춘우형과 정이누나의
작품이었다.
들꽃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전시회의 이름처럼
3국장님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정경이의 피아노 연주
이서분 동화구연가의 1인 4역 듣는이의 시선을 잡는
입담과 포즈, 기막힌 타이밍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속에 관객들은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정말이지 배우같았다.
이어지는 작가의 변(?).. 말 !
처음하는 전시회라 많이 떨린다는 정이누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많고 적음에 따라 작품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에 따라 작품이 나온다는 춘우형
마당극 소품에 작품에 하루에 3시간씩 밖에 못자는데 참 대단하다.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볼 수 있는 조금씩 깊이를 더해가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춘우형의 말을 들으며 우리 극단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아 내 이야기구나'하는
그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감동이 있는 마당극을 많이 만들어 내야 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춘우형 .. 정이누나.. 멋지고 대단합니다. 큰들의 자랑입니다.
전시회 잘 마무리 되길 빌어요 화이팅!!!
설레는 맘을 안고 전시회장에 도착했다.
깔끔하게 옷을 입고 있는 두 작가님과 넓고 깨끗한 전시회장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 있는 작품들....
화려함과 세련됨 보다는 소박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춘우형과 정이누나의
작품이었다.
들꽃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전시회의 이름처럼
3국장님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정경이의 피아노 연주
이서분 동화구연가의 1인 4역 듣는이의 시선을 잡는
입담과 포즈, 기막힌 타이밍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속에 관객들은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정말이지 배우같았다.
이어지는 작가의 변(?).. 말 !
처음하는 전시회라 많이 떨린다는 정이누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많고 적음에 따라 작품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에 따라 작품이 나온다는 춘우형
마당극 소품에 작품에 하루에 3시간씩 밖에 못자는데 참 대단하다.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볼 수 있는 조금씩 깊이를 더해가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춘우형의 말을 들으며 우리 극단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아 내 이야기구나'하는
그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감동이 있는 마당극을 많이 만들어 내야 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춘우형 .. 정이누나.. 멋지고 대단합니다. 큰들의 자랑입니다.
전시회 잘 마무리 되길 빌어요 화이팅!!!
댓글목록
콩콩콩님의 댓글
콩콩콩 작성일
'큰들은 단원들의 능력을 계속 발전시켜서
다른 이들에게 아름답게 보여준다'라고 했던
보리샘의 말도 참 기억에 남습니다^^
전시회 오프닝에 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