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큰들이야기 >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사람


제목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사람	2008-02-15 (금) 21:36

글쓴이	봄비	5,300

분장이며 가발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두사람. 처음에 제가 할때는 타이즈도 안 입었는데......
문득 서울 종로에서 첫공연 할때가 생각이 납니다. 정말로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종로거리에서 아랫도리 하나만 걸치고 공연한는데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지금생각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뜨아~~ 08-02-16 00:42 헉~~누구셈?0e 헉~~누구셈?0e



우히히 08-02-16 09:54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 아니라...... 세 사람인데요. 뒤에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있는 원숭이 분장의 춘우형까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 아니라...... 세 사람인데요. 뒤에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있는 원숭이 분장의 춘우형까지....



강강 08-02-16 20:45 푸하하하.... 푸하하하....


		따듯합니다.

		무적극단 덕분에 창원큰들 공연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