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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은희 작성일2008.10.25 조회4,61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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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같은 사람

이랬다 저랬다 변덕 부리지 않고
늘 한자리에 서있는 미더운 사람

누군가 찬자리에 골아 떨어져 있을때
슬그머니 이불 덮어주는 따뜻한 사람

먼길 떠나는 날이면 더욱 든든해지는 
큰들 일등 운전자 고마운 사람

하나 둘 떠나가던 시절
끝까지 큰들을 지켜온 존경받는 사람

찌릿 따가운 내 눈총에도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 주는 둘도 없는 내사람

나무 같은 사람,
당신은 나의 행복입니다.


댓글목록

호박님의 댓글

호박 작성일

좋겠다~~ 부러워~~
진관선배 같은 사람 또 어디 없나?~~^^::
은희는 좋겠네!!!

창원서님의 댓글

창원서 작성일

아침에 아이들과 한바탕 씨름하고 들어와 홈피를 열었지요...
나무같은 사람....작가가 누구지 하고 읽어가던 찰라
사랑이 깊고 믿음이 깊으면
마음속 이야기가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 봐요...
멋지고 부러운 두사람...

두사람 모두 나무같은 사람
두사람은 큰들의 행복입니다^^

랑님의 댓글

작성일

우와~~흐흐 ㅋㅋ ㅎㅎ
진관이 멋있는 줄 옛날부터 알아왔지만
은희를 만나 더 멋있어 지는 요즘 진관!!^^
나무같은 믿음이 있는 사람~ 진관아~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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