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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글 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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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8.11.21 조회4,41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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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아노 배울 곳을 알아보는 목적 하에...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ㅎㅎ
오늘 아침에 선생님 한분을 만나보았어요.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고...실력 테스트도 해보고 했는데
참 스스로 연습을 한다고 했던게 얼마나 애들 장난 수준이었는지요 ^^;
또한 방향을 정하는 것이 레슨이라면 실질적인 실력 향상은 결국 매일 매일 많이 연습하는 것이라는 것도 생각하게 되었구요. 결국은 제가 다 알고 있는 거였어요.
좀 확실하게 긴장을 받고 있습니다.

또 어제밤에는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던 사람 몇명을 만났어요.
어라, 신기하게도 예전에는 그렇게 만나면 괜히 좀 불안하고 빨리 나가고 싶고 그랬던 적이 많은데 이번엔 전혀 그렇지가 않았어요.
음, 역시. 큰들 속에 있으면서 그새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참 많이 생겼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1년 전 이맘때 완사로 온 것이 정말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쓰다 보니 보고싶네요 ㅎㅎ
할거 열심히 하고 몸 성히 내려가겠습니다-

(기원삼촌 정말 땡큐베리감사해요!
 그런디 온도랑 습도좀 불러주시면 더욱 감사...ㅋㅋ)

댓글목록

이모님의 댓글

이모 작성일

율아! 이리 보니 참말로 방갑네그래...
니 글속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참 뿌듯하다^^
* 많이 먹어 밤새지 말고^^;
잘있다 오이라~

이모2님의 댓글

이모2 작성일

세상에 율이
니 글을 보니 눈물이 날라쿤다.
우리 율이 정말 많이 달라졌구나.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저렇게 잘 아는구나.
멋지다 율!
화이팅이당~~
서울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
(오늘 우린 삼겹살 먹었지롱^^)

이모3님의 댓글

이모3 작성일

짧은 글 쓴다더니..
너무 멋진 글을 썼는 걸!!
율아~~ 다~~부럽다!^^

삼촌님의 댓글

삼촌 작성일

퐈이팅!

삼촌2님의 댓글

삼촌2 작성일

음 온도 23도, 섭도 30%
아주아주 세게세게 양호하고 최적의 상태 하하
율아 많이 배우고 오시게......

이모4님의 댓글

이모4 작성일

이모도 눈물난다...
기특한 것....
보고싶다.... 공부 많이 하고 잘 있다가 돌아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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