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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오상이 가던 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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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정 작성일2008.10.16 조회4,8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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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왜이렇게 허전하지???
내가 가을을 타는건가??? 갸웃 갸웃....
......
둘러보면 듬직하게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던
엄마같고 큰언니같았던 후지오 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일상은 여전히 바쁘고
하루내내 단원들 얼굴 다 챙겨 보지 못한날들 많은 요즘이지만
문득 문득 후지오 님의 따뜻한 웃음 떠오릅니다.
딱히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내 의식속에 떡하니 들어와 있는 사람...
지난 45일이 꿈이었나 싶다가도
이렇게 떠오르는걸 보면서 몸과 마음, 생활을 함께 나누었다는
현실감을 느껴요.

잘 지내시죠?
마지막날 밤에 후지오님이 담담히 들려준 인생사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55년의 삶동안 겪은 3번째 시련의 시기를 큰들에서 보냈다는 후지오님
꼭 답을 찾아 더멋진 인생, 아름다운 삶을 만드실거라 믿어요..

하나꼬마의 미래, 후지오 님의 꿈을 위하여~~~
늘 건강하시길... 손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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