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풍련 후배들이 지난 일요일날 큰들에 왔었습니다.
전수에서 제일 고생이 많을 후배들 이었습니다.
중앙이에 강사에..
그런 후배들 가르치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그 후배들이
자기가 가진것을 다 내어서 선물을 주었습니다.
정말 감동이라는 말 밖에는...
참 좋고 착한 후배들과 함께해서 큰들 선배들은 너무 좋은데
이렇게 마음을 표현해준 후배님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더운여름 청춘으로 열기와 싸울 멋진 전수에
큰 힘과 박수를 보냅니다.

잘 다녀와요^^

PS:당일날 밥한다고 수고 많이한 고등어구이조-웅이, 병철/온갖 양념과 오뎅볶음조-종상/ 모든음식 감수-정순 후배님들도 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