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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9.01.01 조회4,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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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해네요. ^^
이미 19분이나 지났어요.
새해와 지난해의 의미가 별로 없을것 같은 요즘이예요.
새해와 지난해의 구분이 아니라
머릿속에 오직 삽자루 하나 밖에 없는
욕심과 독선과 무식으로 무장된 MB의 건재냐 몰락이냐로
구분되어지는 새해벽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강하게 드네요.
이 추위가 가시기 전에
MB가 먼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새해, 더 건강하세요.
더 많이 바쁘시고요
더 많이 행복하세요.

저는, 참 행복했고요
감기한번 없이 참 건강했고요
이 모든것, 오직 내 아이를 위해 그리해야한다는 정신력으로
설령 아팠다해도 아픈줄 모르고 지나온 한해였을 거예요.

여러분도, 
위하고 지켜야하고 사랑해야할 무엇이 아주 많은 분들이니까요,
어느 한 분 휘청대지 않고 주저앉지 않고
지금껏처럼 앞으로도 한결같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생'이라는 단어를 쓰자니
기꺼운 여러분의 열정에 '마지못해'라는 일말의 기운을 덮어씌우는 듯 해
마땅치가 않은 듯 합니다.
고생하셨지요 라는 인사보다
행복하셨지요 라고 묻고 싶으네요.
2008년 한해도 행복하셨지요? ^^
2009년에도 그 행복 널리 전파시켜 주세요.
그러자면, 책임지고 건강하셔야겠죠? ^^
몸에 좋은 무엇하나 보내드리지 못하지만
마음에 좋은 응원은 마구 보내드립니다.
^^

어느새
제 아이는, 이만큼 자랐습니다. ^^

2009.01.01.00:26
아는 분만 아실, '소' 댕겨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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