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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2008-07-25 (금) 21:32

글쓴이	달	3,298

저는 ... 남 허리 입니다 ;;

잘지내시죠 ?
저는 병원에서 주는 밥먹고 운동하고
물리치료받으면서 나름 빡센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잘지내시나요 ?
저는 23일 아침 엄마를 결근시키고
병원에 입원해 ..
304호에 머물렀다가 침대만 있는 방이라
303호로 옮겨 다니며 이래저래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혼자서 병실을 독차지 했는데
오후쯤에는 아주머니 한분이 들어오셨답니다
길면 한달쯤되는 입원날짜 ..
꼭 나아서 정말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
일본 소식이 궁금해 겜봥 왔다가
저의 주절대는것이 그리울까봐
글도 주절주절 썼습니다

그럼 ...

저는 병실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ㅠㅠ
정말 건강해져 큰들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

그리고 모두들 너무 감사해요 ♡

사랑해요 ㅠㅠ



키큰언니 08-07-26 14:40 오늘 달리 보러 간다던데 언니는 못가본다.. 미안... 너무 조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꼭 나을거라는 믿음으로 살자. 달리 허리 걱정 안하고 함께 맘껏 노는 날을 꿈꿔본다! 오늘 달리 보러 간다던데 언니는 못가본다.. 미안... 너무 조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꼭 나을거라는 믿음으로 살자. 달리 허리 걱정 안하고 함께 맘껏 노는 날을 꿈꿔본다!



달 08-07-26 21:45 네네 !! 저도 다음날 걱정없이 신나게 놀고 신나게 일하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어요 ^^퐈이팅!! 네네 !! 저도 다음날 걱정없이 신나게 놀고 신나게 일하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어요 ^^퐈이팅!!



진우 08-07-27 12:09 히구~ 지겨운 병원 생활은 내가 잘알지.. ㅋ 얼른 나아서 탈출하시게~ 히구~ 지겨운 병원 생활은 내가 잘알지.. ㅋ 얼른 나아서 탈출하시게~



부장 08-07-28 12:50 언능 나아 돌아오시게. 할일 잔뜩 쌓아놓고 기다리겠소^^ 그립소잉~~ 언능 나아 돌아오시게. 할일 잔뜩 쌓아놓고 기다리겠소^^ 그립소잉~~



뎡 08-07-30 10:53 달리야~ 어여 와라 ~ 같이 박장대소 하며 웃어야지 니가 없으니 그리 웃을 일이 반으로 줄어드는거 같다야^^ 달리야~ 어여 와라 ~ 같이 박장대소 하며 웃어야지 니가 없으니 그리 웃을 일이 반으로 줄어드는거 같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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