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저리 남기는 2009년 첫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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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 작성일2009.01.04 조회4,388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지
4일째 입니다 .
3년째1월1일 저는 똑같은 다짐을 합니다
얼른 낫자 , 아프지말자 , 힘내자
올해는 꼭 이 다짐들을 이루어야할텐데
하면서 벌써 3년째네요 ..
세월의 흐름에 답답해지는 가슴을 끌어안으며
힘을 내어야지 울지 말아야지 오늘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사실 홈페이지 들어오기가 겁이 났어요
사람들이 발전하는 이시간이
저에게만 멈춰버린것 같아서요 ..
또 생각해보면 결국 시간을 움직이는것은
저 자신인데 아무 형체도 없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원망만 하며 보낸것 같습니다
나는 몸을 낫기위해 무엇을했을까 생각하면
참 부끄럽게도 무엇인가 했구나 .. 하는 것이 없네요
언제나 너무 늦는것은 후회
언제나 너무 빠른것은 포기
라는 글이 너무 뼈저리게 다가오는 날들인것 같아요
물론 포기한적은 없지만 포기한것과 다름없이 살아온
세월들이 더 부끄럽습니다
2009년은 남달리에게 잊지 못할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매번 하는 말이라 이제는 민망하기까지 한 말인데요
진짜 큰들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지
4일째 입니다 .
3년째1월1일 저는 똑같은 다짐을 합니다
얼른 낫자 , 아프지말자 , 힘내자
올해는 꼭 이 다짐들을 이루어야할텐데
하면서 벌써 3년째네요 ..
세월의 흐름에 답답해지는 가슴을 끌어안으며
힘을 내어야지 울지 말아야지 오늘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사실 홈페이지 들어오기가 겁이 났어요
사람들이 발전하는 이시간이
저에게만 멈춰버린것 같아서요 ..
또 생각해보면 결국 시간을 움직이는것은
저 자신인데 아무 형체도 없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원망만 하며 보낸것 같습니다
나는 몸을 낫기위해 무엇을했을까 생각하면
참 부끄럽게도 무엇인가 했구나 .. 하는 것이 없네요
언제나 너무 늦는것은 후회
언제나 너무 빠른것은 포기
라는 글이 너무 뼈저리게 다가오는 날들인것 같아요
물론 포기한적은 없지만 포기한것과 다름없이 살아온
세월들이 더 부끄럽습니다
2009년은 남달리에게 잊지 못할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매번 하는 말이라 이제는 민망하기까지 한 말인데요
진짜 큰들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