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큰들의 딸들, 명창되어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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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총무 작성일2009.01.14 조회4,529회 댓글1건본문
넘들 휴가가고 새해라고 벅적벅적한 사이,
친구들 방학이라고 엄마품에 안겨 재미나게 놀고 있던 사이,
우리 큰들의 장한 딸들!
이명자 명창과 전지원 명창은
힘들기로 유명한~ 소리 수업을 마치고 자랑스럽게 돌아왔습니다.
(극단이 등산을 가서 간발의 차이로 두사람이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다시 차에 태워 한바퀴 돌게 오고 하는 해프닝이 있었드랬지요 ㅎ ㅎ미안^^;)
그리고 당연히 두 사람의 소리를 한자락 들었지요^^
짱! 짱! 짱!
(안들어 보셨어요? 안들어 보셨으면 말을 허지를 말아요^^)
지난번, 지원이를 산청에서 만났을 때
엄마가 보고싶다며 너무 많이 울어서
이모삼촌들이 마음이 아파 어쩔 줄을 몰랐다던데..
그래도 엄마아빠와 또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단지게 돌아섰다던 속깊은 지원이..
오늘은 선생님 품에 안겨 집에 가기 싫다고 울었을 만큼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정이 들었다더군요^^
자신의 목이 다 쉰 상태에서도 꼬맹이들 목 걱정된다고
따뜻한 물도 안나오는 그곳에서 배파뿌리차를 끓이던 명자언니..
그 꼬맹이들 덕에 핸드폰에 문제가 생겼지만^^ 오늘 고쳤답니다~
자신이 배우고 싶고 사랑하는 것을,
그리고 큰들이 요구하는 것을,
이 엄동설한을 아랑곳 않고 열씨미 배우고 돌아온
두 명창께 박수를!!
그라고, 진짜로 보고싶었어요~~~~~~~~~~
"폭포에서 돌아온 큰들의 딸들아, 명창되어 돌아왔네~~~"
친구들 방학이라고 엄마품에 안겨 재미나게 놀고 있던 사이,
우리 큰들의 장한 딸들!
이명자 명창과 전지원 명창은
힘들기로 유명한~ 소리 수업을 마치고 자랑스럽게 돌아왔습니다.
(극단이 등산을 가서 간발의 차이로 두사람이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다시 차에 태워 한바퀴 돌게 오고 하는 해프닝이 있었드랬지요 ㅎ ㅎ미안^^;)
그리고 당연히 두 사람의 소리를 한자락 들었지요^^
짱! 짱! 짱!
(안들어 보셨어요? 안들어 보셨으면 말을 허지를 말아요^^)
지난번, 지원이를 산청에서 만났을 때
엄마가 보고싶다며 너무 많이 울어서
이모삼촌들이 마음이 아파 어쩔 줄을 몰랐다던데..
그래도 엄마아빠와 또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단지게 돌아섰다던 속깊은 지원이..
오늘은 선생님 품에 안겨 집에 가기 싫다고 울었을 만큼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정이 들었다더군요^^
자신의 목이 다 쉰 상태에서도 꼬맹이들 목 걱정된다고
따뜻한 물도 안나오는 그곳에서 배파뿌리차를 끓이던 명자언니..
그 꼬맹이들 덕에 핸드폰에 문제가 생겼지만^^ 오늘 고쳤답니다~
자신이 배우고 싶고 사랑하는 것을,
그리고 큰들이 요구하는 것을,
이 엄동설한을 아랑곳 않고 열씨미 배우고 돌아온
두 명창께 박수를!!
그라고, 진짜로 보고싶었어요~~~~~~~~~~
"폭포에서 돌아온 큰들의 딸들아, 명창되어 돌아왔네~~~"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혜정 작성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