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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비 작성일2009.01.12 조회4,43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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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큰들풍물단  전주지에 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나러 간것같습니다.
각기 다른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풍물을 통해 마음을 맞쳐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쉴새없이 웃음이 터져 나오고 작은 선물에도 주는사람마음 배이상으로 기뻐하고 감동하는 그들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창원풍물단, 이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댓글목록

완사님의 댓글

완사 작성일

카운티가 도착했다는 소리에 마구 달려나와 반겨준 창원풍물단 식구들!!
선배 풍물단원들은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어깨도 감싸며 마음을 표현하고,
신입 풍물단원들은 쑥스러워 웃음만 짓고 있던 만남!^^
서로 공연보여주고, 배꼽잡으며 웃고, 서로 손 맞잡아 율동도 하는 동안!
돌아서 나올 때는 다함께 손흔들고, 이름부르며, 또 하나가 되었답니다!!
참!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20살 청춘보다 더 멋지고,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우리 풍물단 언니, 오빠들!!
멋~쩌부러~ 멋~쩌부러~^^

은숙님의 댓글

은숙 작성일

사진을 보니 그날의 감동이 또 뭉개뭉개 피어오릅니다.
참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갖게끔 만든 하룻밤이었습니다.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모두 가슴이 벅차,
그날은 자리에 눕고서도 행복한 웃음이 머금어지는 밤이었습니다.
창원 풍물단 여러분, 또 만나요~~~~ 꼭이요!~~~~ *^^*

이뿌당님의 댓글

이뿌당 작성일

사진을 보니 그날밤이 영화 장면같이 흘러갑니다. ^--------------------------^
그 먼길 마다않고 음식이며 많은 감동공연까지 준비하여 달려와준
큰들단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꾸벅!!!

큰들 멋져부러~
창원큰들풍물단 멋쪄부러~

다들 최고여 최고~~~~

꿈결인 듯~님의 댓글

꿈결인 듯~ 작성일

아직도 가심이 아싸리~해오네요
큰들이 휘젓고 간 후 모두들 흥분과 감동에 잠을 못이루고
식당방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웠지요
마치고 평가하면서도 모두들 큰들단원들의 정성과 맘을 칭송하고...

올 한해는 이 기운 가지고도 충분히 행복할 것 같어요^^
감사^^

갱님의 댓글

작성일

그날을 생각하니 아직도 웃음이 나는군요. 아! 정말 감동이였어요.
큰들 단원들 정말 감사하구요, 넘 멋져요. 담에 우리 만나서 한판 같이 또 놀아보아요.
행복만땅! 기쁨만땅! 사랑만땅!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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