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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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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여사 작성일2009.01.29 조회4,44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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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 날

                                       서 정홍


여럿이 어울려
산밭에서 고구마 싹을 심다가도
여럿이 어울려
저녁밥 먹다가도
사람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워
미칠 때가 있습니다.





- 방학동안 아이들과 있으면서 느끼는 나의 마음 입니다.
  아이들이 없는 텅빈 집에서 문득 시 가 가슴에 들어옵니다.

댓글목록

정순님의 댓글

정순 작성일

어제 많이 바빴다면서요..
일은 잘 됐어요??..
어제 다들 모였는데 언니 업쓴께 허~전 하드만..
이제 운제 볼랑가??..^^
행량언니~건강하드라고~~

누구게?님의 댓글

누구게? 작성일

민요 연습은 잘 하고 있어요?
언니의 열정... 열정... 열정
아~ 난  뜨거운 것이 좋아 ^^
그래서 언니가 참 좋아요. 헤헤

경`님의 댓글

경` 작성일

저도 요즘 서정홍님의 시집에 폭 빠져있답니다.
문득 문득 봄을 기다리는 내맘...그러면서도
지난해가 되새겨지고 지난 겨울, 아니 지금 이 겨울이 다정해집니다.
언니~
우리 가슴따뜻히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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