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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금~~ 지났지만,
7월에 생일을 맞은 단원들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그 첫번째 주인공은
7월 19일이 생일이었던,
큰들 입단 20주년을 맞는 이진관 단원입니다.
마침 마흔살이 되는 생일이기도 하네요.
큰들 익살꾼답게 아내 하은희 단원과 나란히 한복을 차려입고 나타나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단원들은 덕담과 편지글, 정성담긴 공연으로 축하를 했습니다 ^^
이진관 단원이 20년 동안 큰들과 함께했던 이야기와 함께한 생일잔치는 ~~
참 재미나고 흥겨웠답니다. !!
이진관 단원의 큰들 20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
7월 생일의 두번째 주인공은,
7월 20일에 생일을 맞은,
큰들 베테랑 배우 김혜란 단원이었습니다.
극단 배우들에게는 연기지도 선생님이자,
모든 단원들에게 엄마같은 사람. 웃는 모습이 너무 해맑고 예쁜 사람.
단원들은 김혜란 단원에게서 받은 고마웠던 기억들과 감동적이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생일축하와 고마움을 표현했지요.. ^^
한달에도 여러번... 일년에 서른 두번의 생일잔치가 열리는 큰들..
생일을 맞은 단원들은 살짝 부끄러워하면서도, 참 많이 웃는 모습이 예쁩니다 ^^
옆에 있는 단원들의 사랑 가득한 응원과 지지의 한마디, 한마디가 모여서
기쁨 충만한 생일잔치가 되는 날.
가장 큰 생일 선물은 서른 두명의 단원들이 써준 손편지랍니다 !!
작은 편지함 속에는 감동과 사랑이 가득차 있지요..♥.♥.♥
7월에 생일을 맞이하였던 이진관, 김혜란 단원 덕분에
큰들은 더 많이 웃고, 좋은 일들을 추억하며 행복해졌네요 !
선배님들.. 모두모두 참 고맙습니다 !!
건강하게. 행복하게 .
오래오래 살자요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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