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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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규희 작성일2009.02.02 조회4,536회 댓글4건본문
오늘은 큰들의 진관형 은희누나의 신혼집들이가 있는 날~~! 두근두근
저녁을 먹고 신혼부부 집으로 가는 길 시끌시끌
집들이 선물을 놓고 왔다는 걸 알고 허둥지둥
신혼집 문을 열자 다들 집이 크다고 넓다고 우와우와
결혼사진 신혼여행사진 보며 다들 하하호호
새신부 새신랑 얼굴 붉어지며 부끄부끄
이윽고 도착한 집들이 선물 힘입어 통닭 시켜달라 피자 시켜달라 고래고래
술한잔 기울이며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며 하하호호
취기인지 방바닥 온도 때문인지 분위기는 후끈후끈
아쉬운 집들이 뒤로하며 완사로 돌아오는 길 완사멤버 진관은희를 카운티차창
바깥으로 보는 풍경 참으로 어색어색
참 많이 웃고 행복한 순간 떠오르는 경미누나 생각 문득문득
저녁을 먹고 신혼부부 집으로 가는 길 시끌시끌
집들이 선물을 놓고 왔다는 걸 알고 허둥지둥
신혼집 문을 열자 다들 집이 크다고 넓다고 우와우와
결혼사진 신혼여행사진 보며 다들 하하호호
새신부 새신랑 얼굴 붉어지며 부끄부끄
이윽고 도착한 집들이 선물 힘입어 통닭 시켜달라 피자 시켜달라 고래고래
술한잔 기울이며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며 하하호호
취기인지 방바닥 온도 때문인지 분위기는 후끈후끈
아쉬운 집들이 뒤로하며 완사로 돌아오는 길 완사멤버 진관은희를 카운티차창
바깥으로 보는 풍경 참으로 어색어색
참 많이 웃고 행복한 순간 떠오르는 경미누나 생각 문득문득
댓글목록
정순님의 댓글
정순 작성일
집들이..
큰들사람들 오기전에는 아무리 좋은 집도 이게 내집이 맞나? 반신반의
시끌시끌한 큰들 식구들 왔다가니 큰들 공간같은 내집 맞네 드디어 정이 새록새록^^
부부 같지 않던 두사람 이렇게 둘이 만 두고 오니 이제 살~부부같네 진관은희!!
날~갱님의 댓글
날~갱 작성일
신혼집 몬가본 맘 서운서운
그래도 글읽고 나니 기쁨기쁨
담에 갈 일 생각하니 설렘설렘
(난 잘 안 되넹...절레절레_)
나~~포님의 댓글
나~~포 작성일
결혼때 받은 고마움간직 언제나열~~ 씨미씨미
앞으로 살며 두사람마음 언제나그~~ 대로대로
아직도 결혼 안한사람들 너그둘책~~ 임져임져 .... ㅎㅎㅎ 이기 먼 말고.
새신부*새신랑님의 댓글
새신부*새신랑 작성일
처음엔 이집, 어찌나 어색한지 ...서먹서먹
지금도 완사 숙소 나를 부르네 ...이리와 이라와
새집에 들어서면 썰렁하니 ...허전허전
큰들 집들이 웃음소리 ...왁자지껄
새집 구석구석 우리식구들... 온기온기
이제서야 새집 우리집 같네 ...포근포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