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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작성일2009.02.22 조회4,39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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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이 내려 가슴이 철렁 했더랬는데

그새 비로 바껴 쌓인 눈 다 녹여주니 또 비가 이리 고맙긴

오랜만인 듯 합니다 ^^



어젠 축구를 했는데 덕분에 다리가 땡글땡글 뭉쳣네요 ㅋ

축구하다 다치곤 처음으로 설렁설렁 해보니 재미가 있네요


역시 공 차고 노는게  남자의 본능인가바요 ㅋ


이제 휴가날짜가 몇일 앞으로 다가오니

영~ 싱숭생숭하니 마음이 벌써 밖을 수십번도 나갔다 들어왔다 합니다.

보고싶어요 ^^

쬐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갑니다.

댓글목록

혜란님의 댓글

혜란 작성일

아침에 눈이 내려 가슴이 철렁했다는 진우야! ^^;
생활에 따라 사물을 바라보는 현격한 차이!! 크~
완사는 올해 그나마 제대로 내린 함박눈 때문에 다들 흥분,  일은 손에 안잡히고..  난리였는디ㅎㅎ
진우야~ 어서 오이라.
내년에는 같이 눈싸움 하자!

영미님의 댓글

영미 작성일

이제 군대에서 눈 볼 일 없이 곧 제대하겠구나.
추석도 안 넘기고 오겠구.
그지?
200일 남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렇게 생각하렴 ㅋㅋㅋ
화이팅!!!

호님의 댓글

작성일

축구를 설렁설렁하다니...  그 말에서 너의 짬밥이 느껴지는구나ㅋㅋ
남은 군생활은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보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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