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향기를 간직하리.... > 큰들이야기


커뮤니티

큰들이야기

큰들이야기

그 향기를 간직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슈샤이니 작성일2009.02.15 조회4,425회 댓글1건

본문

공구와 문서,컴뿐인 제 책상을 환하게 밝혀 준 히야신스.

기특하게 꽃대가 두~개씩이나 되어

더 오래동안 녀석의 향기를 느끼고 있답니다.

꽃이란 게

영원할 수 없듯이 먼저 망울을 터트린 녀석은 어느새

시들고 있네요....

꽃이란 게

영원할 수 있는게 작년 이른 봄에 만난 히야신스 올 봄에 또 만나고

내년 봄에 또 만나고...

올 초의 이 기억으로 일년을 살아 내년 이맘 때

당연한 둣이 새해를 맞이하리라.

망울은 시들었지만

녀석의 자태와 향기는 내 속에 아직도 그윽합니다...

람님 고마우이^^

댓글목록

으으님의 댓글

으으 작성일

으미 찡한거.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TEL055-852-6507FAX055-974-0803E-MAILonekoreaart@hanmail.net
사업자 번호315-82-76897

Copyright ⓒ Keundeu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