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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작가님의 무서운(?) 원정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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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서 작성일2009.03.04 조회4,22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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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작가님...
사실 툭 터놓고 이야기 하면...
창원와서 이렇게 열심히 글쓰는거 첨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그간 작가님의 창원 출장이 땡땡이로 비춰질까 내심 걱정되 되지만
이번에는 결심이 남다른듯 종일 작품에 올인합니다.

꽃구경 가자고 꼬셔도, 술 먹자고 꼬셔도,
잘 넘어 오지 않습니다.

겨우 사다리 타기 하자고 꼬셔
작가님께 옴팍 뒤집어 씌우고
비싼 아이스크림 묵으며 간식 시간 늘려볼 심산이었건만
짤~ 없습니다! 아이스크림 한컵 묵고 일하자캅니다.

하지만 우리 멋진 작가 띤구아입니까?
집에서 쓰는 스킨이 다 돼서 샘플을 쓰고 있었는데
어제는 대학원 입학 축하한다며 늦은 시간 기다려
따신 술도 한잔 사주고 바르면 무조건 이뻐진다는
스킨, 로션도 선물로 줬습니다. 예쁜 카드와 함께...

옆도 안돌아 볼것 같은 집념을 불태우면서도
매일 밥 먹고 설거지며, 창원 식구들 살림살이며 걱정하며
챙겨주는 작가님의 가심 따신 배려에 감사한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댓글목록

세혁님의 댓글

세혁 작성일

멋지십니다!!  민족극학교때도 가장 먼저 일어나고 가장 늦게까지 창작에 몰두하셨던 임작가님!!  여의와 황세의 탄생 과정을 지켜 본 사람으로서 임작가님이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번에도 멋진 작품 창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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